[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충북대 HCS메가시티 실전문제연구단이 22일부터 23일까지 경주 힐튼 호텔에서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충북대 HCS메가시티 실전문제연구단은 산업체 수요를 기반으로 한 현장문제 해결과 실전문제 연구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목표로 석/박사 과정의 팀장과 이공계 학부생 팀원, 산업체 멘토로 구성된 실전문제연구팀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 공동 강좌 개발 및 운영, 충청지역 산업체 풀 공유를 포함하여 충청권 산학협력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노소재/전도성 고분자 복합체를 이용한 에너지저장 전극소재 개발(ANML팀) ▲고반응성 다공성 구형 바이오 소재 개발(뉴딜팀) ▲엔지니어드 스톤 폐기물의 건설분야 재활용 방안 모색(캡스톤팀) 등 총 21팀의 중간발표가 진행됐으며,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식재산권의 주제로 벨루션 안용훈 대표, 충북대 산학협력단 이문희 팀장을 초청해 특강도 진행했다. 이어 둘째날은 연구주제와 관련된 토론과 향후 연구성과 창출과 일정 등에 대한 논의 시간도 가졌다.
이동주 충북대 HCS메가시티 실전문제연구단장은 "이 사업은 대학 학부생을 중심으로 연구팀을 구성해 지역 사업계 현장의 실전문제를 산업체 전문가와 지도교수의 멘토링을 받아 실전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미래 선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생들에게는 현실의 실전문제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계는 당면 문제를 지역의 젊은 인재들과 함께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HCS메가시티 실전문제연구단은 2022년부터 4년동안 충북대를 비롯해 한남대(주관대학), 순천향대 등 3대 대학이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충북대 HCS메가시티 실전문제연구단이 22일부터 23일까지 경주 힐튼 호텔에서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충북대 HCS메가시티 실전문제연구단은 산업체 수요를 기반으로 한 현장문제 해결과 실전문제 연구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목표로 석/박사 과정의 팀장과 이공계 학부생 팀원, 산업체 멘토로 구성된 실전문제연구팀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 공동 강좌 개발 및 운영, 충청지역 산업체 풀 공유를 포함하여 충청권 산학협력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노소재/전도성 고분자 복합체를 이용한 에너지저장 전극소재 개발(ANML팀) ▲고반응성 다공성 구형 바이오 소재 개발(뉴딜팀) ▲엔지니어드 스톤 폐기물의 건설분야 재활용 방안 모색(캡스톤팀) 등 총 21팀의 중간발표가 진행됐으며,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식재산권의 주제로 벨루션 안용훈 대표, 충북대 산학협력단 이문희 팀장을 초청해 특강도 진행했다. 이어 둘째날은 연구주제와 관련된 토론과 향후 연구성과 창출과 일정 등에 대한 논의 시간도 가졌다.
이동주 충북대 HCS메가시티 실전문제연구단장은 "이 사업은 대학 학부생을 중심으로 연구팀을 구성해 지역 사업계 현장의 실전문제를 산업체 전문가와 지도교수의 멘토링을 받아 실전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미래 선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생들에게는 현실의 실전문제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계는 당면 문제를 지역의 젊은 인재들과 함께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HCS메가시티 실전문제연구단은 2022년부터 4년동안 충북대를 비롯해 한남대(주관대학), 순천향대 등 3대 대학이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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